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광주를 방문해 5.18묘역과 비엔날레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역 여론을 청취합니다.

◀ＶＣＲ▶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은 퇴임후 처음으로 부인 이희호여사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5.18묘역을 참배한뒤

지역인사들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내일은 광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하고 전남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하며

지역여론을 청취하고 자신의 견해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김 전 대통령의 방문은

헌재의 위헌결정과 대북특사요청 등과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