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불법 어획물을 판매하려한 혐의로
50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달 10일
소형기선 저인망으로 잡은
새우 등 잡어 80여상자를 5%의 수수료를 받고
팔아주기로 하고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으로 포획한 물고기를 판매하는
상인을 구속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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