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톤급 5선석 규모의
광양항 3단계 3차 컨테이너부두 건설공사가
2천6년 상반기안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광양항 3단계 3차 부두 건설을 위해
동양고속건설이 주관사인
가칭,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민자사업 협상대상자로 지정했으며,
일년여의 협상과 사업자 지정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2천6년 초에는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3단계 부두건설공사는
1차로 5만톤급 4선석 건설에 4천여억원,
자동화부두인 2차, 5만톤급 3선석에
7천6백여억원,
5만톤급 5선석인 3차에는 6천억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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