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노래방 불법영업을 신고하겠다며
업주를 협박해 돈을 뺏은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47살 손 모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술을 판매하고 도우미를 불러주는 등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점을 이용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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