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기선저인망 어민들이
생존 대책을 촉구하며
가두행진과 집회를 벌였습니다.
여수 어민총련은
오늘 오전, 여수 어민회관에 집결해
도심 가두행진을 벌인데 이어 오후에는
여수해양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갖고,
수개월째 출어를 하지 못해
생업을 포기하고 있는 어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출어를 강행했던
여수 어민총련 어민들은
연안복합으로 돼 있는
소형기선저인망 어업권을
새우 조망이나 자망, 통발 등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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