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초.중학교에서 전국체전
출장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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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휘국 교육위원은 오늘
정기회 질의를 통해 초등과 중학교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전국체전에 초.중학교 교장이나 행정직원등이 참관하면서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구 모 중학교의 경우 교직원 12명이
출장비 명목으로 205만원의 경비를 사용하는등
초등학교 열여섯곳과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전국체전 출장을 이유로 부적절하게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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