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자 최고주의 문제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2 12:00:00 수정 2004-11-02 12:00:00 조회수 3

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공사를 민간자본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부담만 커지는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최근 개통된 제 2순환도로 3-1구간의 통행료를 당초 사업자가 2001년에 제시한

390원 보다 큰 폭으로 뛴

천원을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효덕IC와 지하차도 건설비를

민자에 포함시키는등

사업비가 213억원이나 증액된 때문으로

불과 2.5KM를 통행하면서

종전에 개통된 1구간의

5.6KM와 같은 요금을 낸다는것은

문제인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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