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공사를 민간자본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부담만 커지는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최근 개통된 제 2순환도로 3-1구간의 통행료를 당초 사업자가 2001년에 제시한
390원 보다 큰 폭으로 뛴
천원을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효덕IC와 지하차도 건설비를
민자에 포함시키는등
사업비가 213억원이나 증액된 때문으로
불과 2.5KM를 통행하면서
종전에 개통된 1구간의
5.6KM와 같은 요금을 낸다는것은
문제인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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