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특별법 여당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2 12:00:00 수정 2004-11-02 12:00:00 조회수 4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민간 복합 도시개발 특별법을 정부안대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남도의 J-프로젝트 사업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이 마련한

기업도시 특별법 제정안에 따르면

기업에 토지수용권 부여와 출자액에 대한

출자총액제한 대상 제외,각종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기업도시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전라남도의 J-프로젝트는

관광레저 복합도시 시범 사업으로 지정돼

특별법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탄력을 받게 됩니다.



특히 특별법 시행령의 내용에 따라

외국 투자가들이 J-프로젝트에

투자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

특별법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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