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와
삼성 전자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중소 기업의 평균 가동률이
5개월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 전남 지역 중소 기업의
평균 가동률은 전달보다 1.1% P 상승한 68.4%로
5개월만에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 기업 중앙회는
삼성전자와 기아 자동차의 생산 증대, 그리고
추석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동률이 증가했지만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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