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농협 전남본부가
대규모 쌀 판매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 전남본부는
오늘 나주 산포들녘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미 예약 판매된
전남쌀 20킬로그램들이 12만 포대를
전국 각지로 수송했습니다.
특히 북한 어린이와 환자를 위해
최초로 햅쌀 50톤을 지원하고,
전남쌀 백톤과
제주 감귤 5천 상자를
서로 팔아주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은 서울에서 전남 쌀 시식회 등의
판촉전을 개최하는 한편
밥맛이 없으면 쌀값을 돌려주는
환불제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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