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지부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3 12:00:00 수정 2004-11-03 12:00:00 조회수 2

◀ANC▶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여전히 예산난으로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도내 농어촌 학생들은

열악한 교육 환경속에 건강마져 위협받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건물안에 위치한 장성중학교 화장실입니다.



아무곳에나 실례를 했지만 치우지 않아

심한 악취가 나고 있습니다.



교실안 오래된 사물함이나 구석진 곳곳마다

쓰레기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지난 여름 사용했던 선풍기는 날개가 부러진 채

방치되거나 먼지로 검게 변했습니다.



난방시설도 크게 미흡해 전체 31개 교실가운데

16곳만이 시설됐지만 그나마 가동기준이 없어

제때 가동이 되질 않습니다.



◀SYN▶



이학교는 1년에 1억4천여만원의 운영비를

사용하지만 시설보수는 전혀 이뤄지지

않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장성교육청 관내서만도 최소한 백여곳이상의

교실은 올 겨울 추위에 벌벌 떨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내년까지 계획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은 2천5백억원,



그러나 교육부 교부금 지원이 내년까지

마감되면서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노후교사 개축은 목표의 절반도 채우지 못할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학교시설 관리마저 소홀하면서

농어촌 교육여건은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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