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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가전 제품 생산 메카로 특화됩니다
또한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매출도 내년에는
3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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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 광주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전 생활 가전 분야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100억불
시대를 열기 위한 가전 생산 기지 재편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광주공장에서 시작되는 가전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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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글로벌 전략에 따라 광주공장은 1년에 냉장고 330만대와 에어컨 100만대,
세탁기 100만대와 청소기 950만대를 생산하는
가전 메카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또 광주공장이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만 생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프리미엄 제품의 제조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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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광주 공장은 양문형 냉장고를
생산하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공장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또한 종업원수는 14700명으로 증가하고
호남 지역 협력업체도 조만간 100개 업체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스탠드업) 세탁기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내년도 매출은
3조 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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