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 만난다며 흉기로 내연녀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4 12:00:00 수정 2004-11-04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로 내연녀를 찌른

순천시 별량면 44살 김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42살 김 모여인의 집에서

자신과 내연관계에 있는 김여인이

다른 남자와 만난다는 이유로

김 여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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