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전자제품 가게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제품만을 골라 훔친 혐의로
순천시 풍덕동 17살 장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 달 5일 새벽 3시쯤
순천시 풍덕동의 한 전자상가에 침입해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
모두 천 6백여만원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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