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5 12:00:00 수정 2004-11-05 12:00:00 조회수 2

순천경찰서는

전자제품 가게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제품만을 골라 훔친 혐의로

순천시 풍덕동 17살 장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 달 5일 새벽 3시쯤

순천시 풍덕동의 한 전자상가에 침입해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

모두 천 6백여만원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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