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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허위 서류를 꾸며 태풍 피해 복구비를 빼돌린
여수 수산업체 46살 서 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전복 양식장 복구를 위해,
3억 7천만원 어치의 전복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2억 5천만원을 타가는 등
모두 1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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