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우리당이 연구.개발 특구를
대덕연구단지 일대로 제한하기로 한데 대해
지역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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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 연구회와 빛고을 포럼,
지역혁신포럼 등 3개 단체는 오늘 공동으로
연구.개발특구의 대덕단지 단독지정은 있을수
없다며 광주와 대구,대덕 공동지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대덕연구단지만 R&D 특구로 지정할
경우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
하다며 국가경쟁력과 균형발전이라는 큰틀에서
이 사업을 봐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의원 12명도
참여정부의 정책기조로 봤을때 광주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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