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 기업들이 잇따라
광양항을 방문해 투자 유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 구역청에 따르면
스미토모 금속물류와 닛신 등 일본의
주요 물류기업 16개사 관계자들이
오늘 이틀째 광향항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관계자들은
일본내 내륙운송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방안의 하나로 광양항 물류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일에는
물류센터 건립을 검토중인 일본물류기업
8개업체 관계자가 2차방문할 예정이어서
투자 성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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