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화인코리아 대표 나 모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창한 영장전담판사는

오늘 나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에서

혐의에 대한 소명 자료가 부족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나씨가

지난해 12월 화인코리아 부도 이후

또다른 회사를 차려

물품 대금등 167억원을 빼돌리고

임금29억원을 체불했다며 영장을청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