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남도 사람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5 12:00:00 수정 2004-11-05 12:00:00 조회수 2

◀ANC▶



아름답고 희망이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남도인이 있습니다.



전라도의 맛과 멋을 알리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작업열기가 가득한 잡지 편집실을

43살 하상용 사장이 모처럼 찾았습니다.



회사 대표이기 전에 독자이기에

하 사장은 발행된 내용에 대해

담당 기자와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전라도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전라도의 삶과 문화,

자연에 관심이 많았던 하 사장..



그런 그이기에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잡지가 안성맞춤이라며

출판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입니다.



◀INT▶

"전라도를 알리는 데 기여..."



대형 할인점의 사장이기도 한 하 사장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공유화 운동, 주암호 살리기 캠페인,

결식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지역 사회에 기여 다 같이 잘 살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공동체 구현의 첨병으로서

하사장의 역할은 오늘도 진행형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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