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아름답고 희망이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남도인이 있습니다.
전라도의 맛과 멋을 알리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작업열기가 가득한 잡지 편집실을
43살 하상용 사장이 모처럼 찾았습니다.
회사 대표이기 전에 독자이기에
하 사장은 발행된 내용에 대해
담당 기자와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전라도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전라도의 삶과 문화,
자연에 관심이 많았던 하 사장..
그런 그이기에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잡지가 안성맞춤이라며
출판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입니다.
◀INT▶
"전라도를 알리는 데 기여..."
대형 할인점의 사장이기도 한 하 사장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공유화 운동, 주암호 살리기 캠페인,
결식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지역 사회에 기여 다 같이 잘 살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공동체 구현의 첨병으로서
하사장의 역할은 오늘도 진행형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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