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훔친 차를 싼값에 사들인
전북 남원시 월락동 26살 정 모씨 등 2명에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등은 지난 1일 인터넷에
문제 차량을 사들인다는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17살 이 모 군으로부터
시가 1600만원 상당의 중형차를 10만원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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