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박판에 조직폭력배를 끌어들여 금품을 가로챈
광주시 동구 서석동 35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광주시 양산동 모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다
판돈을 잃게 되자 평소 알던 조직폭력배를 불러 피해자 30살 김씨를 위협하고 판돈 1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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