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판돈 잃자 조폭 불러 금품 갈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6 12:00:00 수정 2004-11-06 12:00:00 조회수 3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박판에 조직폭력배를 끌어들여 금품을 가로챈

광주시 동구 서석동 35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광주시 양산동 모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다

판돈을 잃게 되자 평소 알던 조직폭력배를 불러 피해자 30살 김씨를 위협하고 판돈 1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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