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인 오늘 유명산과 관광지에는
막바지 단풍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를 비롯해 광주 무등산, 담양 추월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몰려
절정에 달한 단풍을 감상했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와 화순리조트 등
유원지에서도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와함께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 앞 광장에서는
제5회 아리랑 축제가 열렸고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는 단풍축제가
4일째 계속되는 등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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