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에 달한 단풍 행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7 12:00:00 수정 2004-11-07 12:00:00 조회수 2

입동인 오늘 유명산과 관광지에는

막바지 단풍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를 비롯해 광주 무등산, 담양 추월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몰려

절정에 달한 단풍을 감상했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와 화순리조트 등

유원지에서도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와함께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 앞 광장에서는

제5회 아리랑 축제가 열렸고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는 단풍축제가

4일째 계속되는 등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