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계좌로 회사돈 빼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8 12:00:00 수정 2004-11-08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로

35살 문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여인은 지난해 3월부터

광주 대촌동 모건설기계 임대업체에서 일하면서

회사 공금 천 3백여 만원을 빼돌린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4살인 조카의 이름으로 개설한 은행 계좌에

빼돌린 돈을 이체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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