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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능력 시험일이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얼마남지 않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수능시험을 1주일여 앞둔 고 3교실에는,
긴강감 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담당교사와 함께 문제집을 풀면서 차분하게
마무리 정리를 해내려 갑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그동안 보았던 모의고사
시험지를 다시 확인해 오답처리를 하거나
마지막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INT▶
7차 교육과정 도입이후 첫 대학입시를
치루는 고3 수험생들.
입시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충실히 정리하고 지난 두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난이도 유형을 분석해 마무리 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INT▶
특히,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교과서를 읽어
내려가면서 최종 점검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 합니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이 당일 실력발휘를 하려면
몸상태를 최고로 유지하는 것도 시험전략중
하납니다.
시험보는 낮에 생체리듬이 활발하도록
밤늦게 까지 공부는 피하고 생활리듬관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INT▶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대학 수능시험.
수험생들의 차분한 태도와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이 필요할 땝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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