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에서는 광주지역 수험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2천6백여명 줄어들었습니다.
제7차 교육과정 실시후 처음 시행되는 2005
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광주지역에서는
지난해 보다 2천6백여명의 수험생이 감소한
2만 158명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한편 고사장 수는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나 31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치러지는데
7차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선택형으로
시험이 치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장애인과 재소자들을
위해 광주 선명학교에 특수학교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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