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LG칼텍스정유의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3백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LG정유는 올 하반기
50명 공채 공고에 1만4천700명이 지원해
294대 1이라는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파업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평균 7천만원을 웃돌고
각종 복지혜택이 최고수준으로 알려진 점 등이 응시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딴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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