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모 사우나 탕안에서
60대로 보이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41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탕에 들어간 뒤
한참동안 나오지 않아 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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