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면허 발급 부정 의혹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9 12:00:00 수정 2004-11-09 12:00:00 조회수 2

개인택시 면허 발급과정에

부정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노동해방택시연대는

2002년에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51살 박모씨가 자격이 안되는데도 면허를

받았다며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씨가 근무하는 운수회사의 경우

근무연수가 부족한 45살 나 모씨 등 2명에 대해

개인택시 면허 발급 신청서류를 해주려다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며 진상규명을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면허 발급 과정에 부정은 없다면서도

고소.고발 등이 있을 경우

택시회사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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