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물전시관 특별전 열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09 12:00:00 수정 2004-11-09 12:00:00 조회수 2

지난해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해양유물들이 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은

'도자길, 바닷길'이란 특별전을 열고

지난해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9천여점의 유물중 고려청자 와 선상용품

백 10여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해양유물들은

고려도자기의 생산과 유통, 포장방법등

고려시대 생활사 복원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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