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해양유물들이 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은
'도자길, 바닷길'이란 특별전을 열고
지난해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9천여점의 유물중 고려청자 와 선상용품
백 10여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해양유물들은
고려도자기의 생산과 유통, 포장방법등
고려시대 생활사 복원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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