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쟁관계에 있는 하청업자를 둔기로 폭행한
광주시 북구 매곡동 29살 민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하청맡기로 하고 준비중인금속제조일을 경쟁업자인 41살 오모씨가 먼저 맡았다는이유로 오씨를 찾아가 둔기로 때려
한쪽 눈을 멀게 하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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