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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칼텍스정유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와 조합원등 9명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LG정유 노조간부들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노조위원장 김 모씨에 대해
업무 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송 모 쟁의부장 등 노조 간부 6명도
각각 징역 2년에서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이들이 주도한 파업이 지역과 국가 경제에
큰 손실을 끼친데다 손실 복구 노력의지가
낮아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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