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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당뇨병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영입해 당뇨병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체계적인 연구와 효율적인 치료시스템 개발에
들어 갔습니다.
빠르면 3-4년이내에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20만명.
광주.전남 인구를 350만명으로 추정할 때
약 27만명이 당뇨병환자로 유병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조선대학교는 발생빈도는 계속증가 추세를
보이는 대신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당뇨병연구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개소식에서 당뇨병연구센터 윤지원박사는
단 한번의 주사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INT▶
윤박사는 세계 최초로 소아에게 흔한 제1형
당뇨병의 원인이 바이러스임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하는등 노벨의학상 물망에 오른
세계적 권위잡니다.
윤박사는 일정부분의 체계적인 연구가
축적돼 있어 빠르면 3-4년안에 완치까지도
가능한 놀랄만한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가 이지역에서는 최초로
당뇨병연구센터를 개설하면서
당뇨로 인한 합병증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많은 당뇨환자들에게 희망을 던져 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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