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찬반투표 공무원 4명 불구속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0 12:00:00 수정 2004-11-10 12:00:00 조회수 2

◀VCR▶

공무원 노조의

총파업 찬반투표와 관련해 연행됐던

공무원들이 모두 불구속 처리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전공노 광주 서구지부 사무국장

54살 정모씨 등 4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각 지부 사무실에서

전공노 총파업 찬반 투표를 위한

투표소를 설치하고 투표를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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