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사립학교 교사 천8백여명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사학재단이 학교를 폐쇄한다면 천막을 치고라도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이들 대표단 10여명은 오늘 시교육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단 전입금은
거의 없이 국고로 운영하는 사학재단들이
학교폐쇄를 주장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사학재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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