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동광주 나들목 부근에서
65살 천 모씨가 모는 가전제품 운반차량의
컨테이너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가 차선을 막아
고속도로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2시간동안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졌다는
운전기사 천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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