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 해남군 땅값 상승률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1 12:00:00 수정 2004-11-11 12:00:00 조회수 2

해남군의 3/4 분기 땅 값 상승률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토지공사 광주전남 지사에 따르면

해남군의 3/4분기 땅값 상승률은 2.65%로

전남 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고,

영암군과 곡성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토지 공사는 해남군이 J 프로젝트

대상 지역으로 꼽히면서

외지인의 토지 거래가 활발해

땅 값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택지 개발과 삼성 전자의

광주 이전 영향으로 광산구 지역이 0.67%

상승했고, 동구 지역은

도심 상권의 침체로 0.3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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