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광주시 남구 주월동 39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영광군 영광읍 봉조리 한 가게에서
48살 김 모씨로부터 30만원을 받고
마취제를 사용해 김씨의 어금니를
치료해 주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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