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1 12:00:00 수정 2004-11-11 12:00:00 조회수 2

영광경찰서는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광주시 남구 주월동 39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영광군 영광읍 봉조리 한 가게에서

48살 김 모씨로부터 30만원을 받고

마취제를 사용해 김씨의 어금니를

치료해 주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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