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친구의 딸 등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업주 50살
김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부터
순천시내에 다방 2곳을 차려놓고
가출한 17살 고모양 등 여종업원 1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고 양이 친구의 딸인 줄 알면서도
성매매를 알선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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