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 광주지역의 실업률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사무소가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 실업자는 2만 3천여명으로
전달보다 2천여명 증가해
실업률이 0.2% P 상승한 3.6%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신규 채용으로 9월 실업률이 떨어졌지만,
이전 효과가 다한데다 추가 채용이 없어
실업률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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