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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원조교제를 가장해 강도 행각을 벌인
17살 김 모군등
10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9일 가출 소녀인 17살 정모 양과 짜고
인터넷에서 알게 된 36살 김 모씨를
원조교제를 미끼로 호텔로 유인한 뒤
둔기로 상처를입히고 80만원을 빼앗은 혐읩니다
경찰은 이들이
빌린 차를 타고 전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원조교제 약점을 잡아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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