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배추 사실상 산지 폐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2 12:00:00 수정 2004-11-12 12:00:00 조회수 2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한

김장용 무, 배추가

사실상 산지 폐기됩니다.



농림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무 2만6천톤과 배추 5만2천톤을

내일부터

농협을 통해 수매할 방침입니다.



농림부는 계약 재배 물량을 중심으로

최저 보장 가격에

무,배추를 수매할 예정인데

저장성이 없는 작물의 특성상

모두 산지에서 폐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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