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4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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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자원봉사자 등 3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4 광주비엔날레 폐막식 행사를 갖고
두달여간의 대장정을 막을 내렸습니다.
먼지 한톨 물 한방울을 주제로 지난9월
10일 시작한 2천4 광주비엔날레는 현재 내국인
47만7천명,외국민 2만6천명 등 총 50만 4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특히,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입한
전시해설요원제도는 예술과 관객사이의 간격을
좁히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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