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문화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골목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 북구 중흥 3동 일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주민들이 보고 느낀 중흥 3동 골목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아홉골, 따뜻한 담벼락'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어린이들이
동네의 지형과 특성을 상세히 제작한
공동 대형 지도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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