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공노 간부에 대해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총파업 찬반투표를 주도한
전공노 광주지역 본부장 강기수씨와
전남지역 본부장 박형기씨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한 이후
15일로 예정된 총파업 결정에
어느 정도 가담했는 지를 따져
구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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