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밀수 공모혐의 선주 등 2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2 12:00:00 수정 2004-11-12 12:00:00 조회수 2

여수 세관은

중국산 녹용과 뱀 등 20억원대의

밀수사건과 관련해 밀수를 공모한 선주

제주시 34살 주모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의 선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선주 주모씨 등은

밀수 알선책으로 알려진

부산시 27살 정모씨와 공모 뒤

어선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20억원대의 중국산 밀수품을

반입하려 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