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청신호-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2 12:00:00 수정 2004-11-12 12:00:00 조회수 2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일본 기업인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와함께 앞으로 광양항에서는

소량화물의 컨테이너 서비스도 가능해져

물량유치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일본의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지난주에 이어

광양만권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경단련 사무총장과

도요타 자동차, 스미토모 금속등,

일본내 유수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투자환경과 개발상황을 청취했습니다.

◀SYN▶

광양만권은 대중국 접근성과 인센티브면에서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그동안 부산항을 위주로 이뤄지던

소량화물의 컨테이너 서비스도 가능해졌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청은

주식회사 모락스와 피지아이등,

이 분야의 물류업체들과

상호협력을 합의했습니다.



컨테이너 하나를 채우지 못하는 소량화물도

다른 화물과 함께 컨테이너에 채워져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것입니다.



이로써 광양항내 CFS창고 이용률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화물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

국내.외 투자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항만시설의 높은 이용률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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