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빠르면
이번 주중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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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우리은행등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의 콜 금리 인하 결정에 따라
예금과 대출 금리의 인하 시기와 인하 폭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권에서는 만기 1년 짜리 정기 예금의 경우
금리가 0.1%에서 0.2% 포인트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은행 관계자들은 대부분 은행들이 시장 금리
추이를 지켜본 뒤에 금리 인하 여부를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은행들은 빠르면
오늘 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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