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석유화학제품이 섞인 물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파나마 국적 3천톤급 케미칼 운반선 선장인
6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충남 태안군 가덕도 남서쪽 12마일 해상에서
벤젠이 다량 함유된 물 백여톤을
몰래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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