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호남선 고속철도의
출발과 도착을 용산역으로만 한정해
호남지역 승객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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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당초 호남선의 경우
서울역과 용산역을 출.도착하는
34편을 운행해 왔으나
다음달 15일부터는 용산역에서만
출.도착 하는것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호남 고속철의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때문으로
서울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될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민들은 호남고속철의
이용률이 낮은것은 저속철 때문인데도
철도청이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한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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