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39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129t급 문창호에 있던
크레인 기둥이 넘어져
선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시 영도구 53살 박모씨등 3명은
의식 불명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오늘 사고는
고등어 잡이 그물을 끌어 올리던 크레인이
그물 하중을 이기지 못해 넘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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